배출관리 한번 받고 2차 레이.저가슴 축소술 받았어요. 절대 하나도 안 아픈건 아니예요.왜냐하면 가슴 한쪽마다 주사 전 열대이상 맞은거 같아요.배출 잘 되라고 하는 주사래요. 워낙 와이즈 피부과 정숙 실장님이 잘 놔주셔서 약간 또는 조금 아프지만 주사에 공포가 있는 나는 잘 참았어요. 글고 몇시간 지난 지금 주사 맞은곳들이 부라자에 잘못 스치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기쁨 마음으로 열라 참고 있어요. 몇십평생 달고 다녔던 큰가슴이 수술이 아닌 흉터 없는 축소로 바꿔가고 있으니.....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시술이 언젠가는 생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에 중반에 접어들어 그래도 현대 의학발전에 해택 보게 되니 좋으네요.전 수술로 축소하는것은 안할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흉터가 있는것도 넘 싫고 혈압에 문제가 있어 수숧하기가 쉽지 않은 케이스 거든요. 오늘도 축소잘되는 꿈을 꾸며 잠자리에 들거예요. 아무래도 이래저래 시술 받느라 몸이 마니 시달려 좀 힘드네요. 현재 무게가 시술받기전 보다는 가벼워 졌구요....크기도 눈에 확 뛰게 준것은 아니지만 분명 줄고는 있어요.이렇게 시술 받고 난 날은 소변이 1시간에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설마 하시는분들 한번 결심하셔서 상담받아 보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비용문제로 마니 망설였지만 비용 모아서 하게 되면 후회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전 허리 디스크 환자예요. 큰가슴으로 인해 항상 자세가 안좋아서 어쩌다가 디스크까지 가는바램에 축소시술을 결심하게 되었거든요. 그럼 저는 꿈꾸러 갑니다.여러분도 좋은밤,아름다운 밤 되세요. 출처 시술 2차 받았어요.여전히 시술중....... (피부,비만,성형) |작성자 elle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