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름다운당신 시즌3

안미현 씨가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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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아름다운당신 출연자 안미현이라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인사하시더라고요^^

저는 3개월 사이에 새로운 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처음 유스클리닉 방문했던 날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156cm에 74kg 나가던 시절.

출산 전에는 아주 날씬 까지는 아니어도 날렵한 몸매로

댄스와 운동을 즐겨하던 활발한 사람이었는데

출산을 전후로 살이 급격하게 찌더니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봐도 정말 야속하게도 빠지지 않았어요.

다이어트를 거의 자포자기하고 살던 제가

방송을 통해서 유명하신 강 원장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병원에 와서 레이저를 받았어요.

배, 허벅지, 종아리, 팔 골골루 살이 찐 탓에

거의 모든 부위를 다 만졌네요ㅎㅎ

제일 먼저 변화가 느껴졌던 분위는 배였던 거 같아요

배를 만지면 그냥 말랑말랑한 살이 아니라 오돌토돌한게 느껴졌는데

그게 셀룰라이트였다는걸 강현영 원장님을 알고 처음 알았어요

근데! 글쎄 리포유스키니 세 번쯤 받고 나서부터

어느날 무심코 배를 만져보는데 전에 느껴졌던 그 오돌토돌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그때부터 정말 뭔가 유스클리닉에 대한 믿음이^^

기나 긴 정체기를 지나고 드디어 50키로 대에

 들어갔을 때 모습이에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얼굴도 작아졌어요.

출렁출렁였던 뱃살도 정말 많이 들었갔죠^^

유스클리닉에서 마지막 촬영 했던 날^^

정말정말 걱정이돼서 전날에 잠도 잘 안왔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쁘게 잘 찍어주셨네요^^

저렇게 짧고 딱 달라붙은 원피스를 제가 입다니 감격스러웠어요.

체중은은 거의 15키로 이상이 빠졌고

xxl를 입던 제가 지금은 66사이즈 옷을 편안하게 입게 됐어요.

백화점에서  쇼핑이 가능해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면 변화랍니다.

가족들, 친구들 모두 달라진 제 모습을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을 것들을 도와주신 유스클리닉 관계자분들

이 자리를 빌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를 이렇게까지 변하게 만들어준

유스클리닉 리포유스키니 정말정말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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