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순 고객님 '손주름리프팅'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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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순 고객님이 작성해주신
'손주름리프팅' 시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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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37년차 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 김광순 입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 정신없게 살다가
애들이 다 크고 대학교까지 졸업시키고 나니 문득 제 삶이 쓸쓸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년간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도 관리하니 주변에서 어려보인다는 말도 제법 많이 듣는 편인데요.
문제는 살림하는 동안 돌보지 않아 이미 늙어버린 손이었어요..
여러가지 관리도 하고 손에 좋다는 팩도 해보았지만
쭈글쭈글해진 손 피부와 주름은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모임에 나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먼저 악수 건내기가 부끄러웠던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제가 다니던 유스피부과에서 손주름도 리프팅 시술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상담받고 시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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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도 없고 아무리 크림을 발라도 건조하다 보니
주름이 더 쭈글쭈글해 보이고 가죽만 축 늘어지는 것 같던
저의 손이 시술 열흘 정도 지나니 손에 생기가 도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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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술 후에 피부가 보드라워지고
피부 탄력도 올라가고 주름도 많이 개선된 것 같았어요.
어디 가면 부끄럽기만 하던 제 손이 제 눈에는 정말 예뻐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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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은 3회1세트 였고,
위 사진은 2차 시술 받고난 후일거에요.
멍이나 붓기가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정주부이다 보니 살림하면서 손쓸 일이 많은데
아프거나 불편했더라면 2차시술은 꿈도 못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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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주름과 탄력이 개선되기 시술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좋아질거라고 하셨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느끼기에도
피부결이나 피부톤도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감이 컸어요.
그래서 처음 찍어두었던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주름도 많이 사라지고 손이 통통해졌더라구요.
저에겐 너무 놀라운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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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술 받고 나니 만족감이 최고로 높아졌어요.
신랑한테 손등 피부 많이 좋아지지 않았냐 물으니
아가씨 손 같다며 왠일로 설거지까지 대신해주더라구요.
평생 물한잔 안떠다먹던 양반이 손 망친다고 설거지를 다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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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이 하얘져서 진짜 아기피부처럼 된 것 같아요.
평상시 안끼던 액세서리도 욕심나고 네일아트도 받아볼까 해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주변에 저처럼 살림만 하다 늙어버린 친구들에게도
너무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시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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