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6 11회 셀룰라이트 사례자 김로정 -8kg 성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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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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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에 출연했던 김로정입니다^_^
저는 방송에도 나왔듯이 8년 정도 걸그룹 연습생으로 지냈고
현재는 뮤지컬배우 지망생입니다.
매번 오디션을 볼 때 마다 몸매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스스로도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지만 ㅠㅠ
생각보다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아보고자 방송까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4월 26일 정확히 기억나네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날입니다~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도 받고 상담도 받고 시술도 받았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팔이었어요.
팔뚝이 정말 다른 부위에 비해서 살이 유독 잘 찌고 빠지지 않았거든요.
팔 날개 살을 가장 빼고 싶었어요
원장님도 다른 부위에 비해서 팔뚝에 셀룰라이트가 심하다고 하셨어요ㅠㅠ
원장님도 인정한 팔뚝...
저는 진짜로 먹는 걸 워낙에 좋아하는 지라
식이조절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시술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반드시 식이조절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원장님 말에 정말 독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는 만큼 이번만큼은 정말 성공해보자
마음먹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픈 거 정말 싫어해서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시원해서 정말 좋았어요!
제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가끔씩 몸이 저리기도 했고
손발도 차고 그랬는데 유스클리닉에서 시술 받고나서
오히려 그런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원래 뚱뚱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안 알아주더라고요
그게 넘 섭섭해서 살 빠지는 거 알아봐줄 때 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오기가 생겼거든요ㅠㅠ
비록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알 수 있었어요
제 몸의 사이즈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요!
그 결과 47kg으로 한달 만에 8키로 감량에 성공!!!!!
몸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지만
특히 원장님이 제일 신경을 써주신 팔뚝이 정말
거의 반쪽이 되다시피 가늘어졌어요.
다이어트 좀 하라고 구박하던 친구들도
이제는 좀 먹으라고 구박을 하네요.
방송 촬영 끝나고 원장님이랑 간단하게 음식 먹으면서
수다도 떨었는데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뷰티바이블 촬영도 너무 재미있고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게 뺀 살 다시 찌지 않도록 관리 잘 해야겠어요.
요즘 좀 헤이해졌는데ㅜ.ㅜ 다시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_^
유스클리닉 같이 고생해주신 원장님,매니저님,간호사님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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