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은 정말말랐는데 복부만 유난히도 올챙이처럼 툭튀어나와서

고민이 많았는데 수술은 너무 무섭고 지방주사를 7회째 하고 있다가

효과가 영 미미한것 같아서 유스키니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상담시에 부끄럼이 많았었는데 전혀 그럴 것 없다며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기다리는 내내 원장님 이력?을 보면서 유명한 원장님이시구나 하고 믿고 시술하게 되었어요!!

엄살이 심해서..주사할때는 아팠지만 빠진다는 생각을 하면서 꾹 참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시술이 끝나고 4주가 지났는데 전신거울에서 보면 라인이 조금 들어간것 같아서

지금 기분이 아주 좋아요ㅎㅎㅎ

6주동안은 서서히 더 빠진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아주아주 기대가 큽니다!